휴대폰연체요금 채무조정 - 신용회복위원회

안녕하세요 예스모바일입니다

밤되니 날씨가 쌀쌀해 지네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얇은 외투라도 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휴대폰요금이 밀려 미납요금 된 지경에서 채무조정이 

가능해졌다는 말이 있어 글을 써보려 합니다 ( 물론 조건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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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융권 채무를 3개월 이상 연체해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들 중 통신채무(전화요금+소액결제대금) 연체금액이 100만원 미만인

연체자(직권해지자)가 채무조정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확인서류를 통신사에 제출하면

최장 5개월간 연체금을 나눠 갚을수 있습니다. 

분납이 끝나면 본인 명의로 휴대폰 가입이 가능하구요.

 

원래는 통신채무 중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만 금융채무로 간주해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단말기 할부금을 연체하면

서울보증보험이 통신사에 보험금으로 지급한 뒤 고객에게

청구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통신요금이나 소액결제대금은 금융채무에서 제외됩니다. 이때문에

밀린 휴대전화 요금을 한꺼번에 갚을 길이 없는 개인워크아웃 

대상자들은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폰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아니면 본인 인증을 할수가 없어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인증할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죠.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휴대폰이 생활필수품처럼 보급된 상황에서

요금연체로 인해 휴대폰을 쓸수 없으면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이런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통신채무를 쉽게 정리할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통신요금 분납제도는 이동통신 3사에

한해 시행되며, 알뜰폰 업체는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통신요금이 밀려 연체가 되고 신용이 좋지 못한 고객님들께서는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하여 구제를 받으시거나

 

예스모바일에서 이용하는 대납서비스를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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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모바일에서는 이와같이 휴대폰사용이 어려운 분들을위해 

휴대폰대납 같이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연체 대납 및

필요자금마련, 비상급, 급전 등 

다양하게 있으니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